경남일간신문 | 양산시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를 상대로 기준인건비 증액을 위한 총력 행보에 나섰다. 양산시는 지난 7일 오형구 행정국장을 비롯해 강정숙 행정과장, 유재봉 양산시의회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세종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양산시의 기준인건비 증액 필요성과 향후 행정수요 전망의 타당성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방문단은 행정안전부 허승원 자치분권제도과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양산시의 특수성과 급격한 도시 확장에 따른 행정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강조했다. 특히 양산시는 신도시 조성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인해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양산시의 인구는 최근 4년간(2021~2025년) 1만1,986명이 늘어나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 수는 257명에 달해 경남도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공무원의 업무 과중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하는 대민 행정서비스 만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비전으로 제5대 창원시정 85개 공약의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 시는 제5대 창원시정 출범 이후 공약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실천 타당성, 재원 확보방안, 추진 일정과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공약별 사업내용과 추진일정, 연차별 목표 및 재정투자계획 등을 구체화했다. 특히 공약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공약평가단을 운영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점검했다. 평가단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천계획을 조정‧반영하는 등 공약 확정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를 바탕으로 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유사 공약을 통합하고 명칭과 내용을 정비해, 당초 86개였던 공약을 최종 85개로 확정했다. 제5대 창원시정의 공약은 ▲양질의 일자리(역동하는 경제) ▲하나되는 도시(권역별 균형발전) ▲안전한 일상(든든한 복지) ▲품격 있는 도시(자부심 있는 문화) 등 4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성장전략’과 ‘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7일 진주스포츠파크 축구장 B구장에서 ‘제7회 진주시장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삼척시, 순천시, 서귀포시 등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그라운드골프 발전과 대회 준비에 기여한 하종도 홍보위원장과 김영례 여성봉사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진주를 찾아주신 전국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하종오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시고, 개최 중인 남강유등축제장도 둘러보시며 진주에서 뜻깊은 추억을 많이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 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듀이 무어 ‘주(駐)부산 미국 수석 영사’ 일행 등 해외 인사들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축제를 넘어 세계와 진주를 잇는 ‘도시 외교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주시는 듀이 무어 수석영사 일행이 지난 7일 진주를 방문해 남강 유람선인 ‘김시민 호’에 탑승해 남강을 수놓은 유등의 야경을 감상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의 현장을 둘러보며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진주만의 문화적 매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남권과 미국을 잇는 외교공관의 최고 책임자가 진주의 대표 축제를 직접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진주의 문화와 도시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미국과의 지방 차원의 교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진주시는 미국 도시와 오랜 기간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961년에 오리건주 유진시와 친선 결연(자매결연)을 체결해 방학 동안 청소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5년 10월에는 조지아주 콜럼버스시와 친선 결연을 추진해 문화예술·청소년·교육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0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신유희 강사가 ‘작은 시작 큰 변화, 스마트(SMART) 적극행정’을 주제로 적극행정의 가치와 제도 활용,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돼 공직자들이 실천해야 할 조직 문화와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이 지니는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적극행정이 일상적인 조직 문화로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군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들을 개선하는 적극행정은 행정 신뢰를 높이는 핵심 가치다”며 “앞으로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 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0월 7일 함안교육지원청 신정희 교육장과 직원들이 함안군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함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함안의 교육과 지역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특히 함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난해에도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540만 원을 기탁하며 2년 연속 함안군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꾸준한 기부로 함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함안교육지원청은 함안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교 교육 활동 지원, 지역 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 등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역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탠 사례로 의미가 있다.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은 함안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돼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기금 사업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군 공무원 등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 25조에 따라 추진됐으며,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장홍이 소장(남해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 강의를 했다. 강사는 ‘존중+배려=따뜻한 사회, 행복 더하기’라는 주제로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여 포용적인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7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해구민 400여 명과 함께 ‘2026년 진해구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을 벗어나, 시민들이 시정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행사 시작 20분 전 미리 현장에 도착해 입장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포토존과 ‘발로 뛰는 시장’을 표현한 등신대를 마련하고, 창원시 공식 캐릭터인 ‘피우미’와 ‘끼루’는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밝고 친근하게 만들었다.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방식에도 혁신을 더했다.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과 AI 음성을 도입해 정보 전달의 몰입도를 높이고 시민 눈높이에서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 건의함’을 운영해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정책 제안까지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수렴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서부권 발전과 지역 활력 제고 ▲진해신항 연계에 따른 동부권 생활 여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장님과 함께 만드는 김치런치(Gimhae Cheer Lunch)’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한 해 동안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시정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7년 업무계획 수립에 앞서 현장의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보고나 간담회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이 점심을 함께하며 업무 현장에서 느낀 고민과 개선사항,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치런치’는 ‘Gimhae Cheer Lunch’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김해의 이야기를 나누고(Gimhae), 한 해 동안 애쓴 직원들을 서로 격려하며(Cheer), 점심을 함께하는(Lunch) 소통의 자리라는 뜻이다. 대화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먼저 ‘2026, 우리가 만든 김해’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느낀 성과와 보람,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2027, 함께 만드는 김해’에서는 내년에 새롭게 추진해 보고 싶
경남일간신문 |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7일 어업지도선 “창원바다호”를 타고 북극항로의 거점항으로 최적지인 진해신항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의 적기 구축을 당부했다. 이번 시찰은 진해신항 건설 현장을 해상에서 직접 확인하며,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물류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 구축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서의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현장에서 “진해신항은 단순히 화물을 나르는 항만을 넘어, 북극항로 시대의 관문이자 거점항으로서 가덕도신공항과 연결되는 물류 트라이포트의 핵심 축”이라며, “항만과 공항, 철도가 결합된 최적의 물류 인프라를 통해 창원이 세계적인 물류 거점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시장은 “항만배후단지와 연도 해양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북극항로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 공간이 적기에 구축되어야 한다”며 “현재 부산에 국한되어 있는 '부산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을 이끌어내 창원특례시의 법적 지원 근거를 확보하고, 항만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통해 원스톱 기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