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오는 5월 3일 상림공원 잔디광장에서 천령문화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함양군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이 참여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학부모, 노인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쉽고 흥미롭게 안전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이동식 체험 차량 2대를 포함해 화재 대피, 소화기 사용법, 항공기 탈출, 하임리히법 체험 등 10여 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을 몸으로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진 안전총괄과장은 “체험 중심의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이번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와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옛 추억이 담긴 사진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부모님 옛 사진 인증샷 이벤트’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해 진행되며, 참여자는 부모님의 젊은 시절이 담긴 옛 사진 등 오래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인증하고, 감사 메시지와 함께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잊고 지냈던 부모님의 과거 모습을 되돌아보며 세대 간 추억을 공유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치매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부모님의 젊은 시절이 담긴 사진을 통해 가족 간 소중한 기억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교감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칫솔 세트(10개 입)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재)함양군장학회는 4월 27일 팔령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갑열)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4월 25일 열린 ‘제8회 팔령초등학교 한마음 축제’를 계기로 총동창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박갑열 회장은 “비록 모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동문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팔령초등학교가 살아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문 간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후학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이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장학회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 않고 장학금 기탁해 주시는 팔령초등학교 총동창회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뜻이 담긴 장학금은 함양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팔령초등학교는 1944년 석복초등학교 구룡분교로 개교해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왔으며, 폐교 이후에도 동문들은 한마음 축제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4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상호 함양부군수는 지급 첫날인 27일 함양읍사무소와 수동면사무소에 설치된 지원 창구를 찾아 접수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 대응 체계를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신청 절차와 대기 상황, 창구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어르신 등 방문 민원인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점검했다. 특히 신청이 집중되는 초기 단계인 만큼 원활한 접수와 신속한 처리를 위해 인력 배치와 안내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함양군은 이번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안내 요원 배치와 신청 절차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접수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하고,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병행 운영해 군민들이 더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양상호 부군수는 “지급 초기에는 신청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 최선을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Y-FARM EXPO’에 참가해 귀농귀촌인연합회 및 귀농 출신 가공인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연합뉴스 주관으로 ▲기관홍보관 ▲귀농귀촌관 ▲스마트농업관 ▲자녀교육·진로관 ▲Y-FARM MALL ▲메인 무대 및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함양군은 현장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실질적인 성공 모델을 제시하며,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매력을 알리고 유도하는 상담과 농산물 홍보·판매 활동을 전개했다. 함양으로 귀농귀촌한 선배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농식품을 선보였고, 이를 체험하며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경영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귀농귀촌 상담 부스에서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교육 현장의 신뢰도를 높였고,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현장 지도로 이어졌다. 상담을 받은 방문객들은 “농촌 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소하겠다”라며 입교신청서를 찾기도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2027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군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예산 규모는 총 30억 원이며, 사업 유형은 ▲자유 제안형 ▲청년 제안형 ▲읍면 제안형으로 구분된다. 특히 청년층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 제안형’을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 대상 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수혜도가 높은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사업과 지역문제 해결 및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시책 사업 등이 포함된다. 다만, 이미 시행 중인 유사·반복 사업이나, 단순 주민숙원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군민이 직접 지역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특히 올해는 청년 참여형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상림·하림공원과 병곡면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사이클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과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함양군이 운영을 지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종합대회인 만큼 사이클 종목에도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호인 선수단 283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 첫날에는 도로 경기(하림공원 일원)가, 둘째 날에는 산악 경기(병곡면 일원)가 진행됐으며, 함양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경기 코스는 참가 선수들로부터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코스”라는 호평을 받았다. 군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및 함양군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교통 통제와 응급 구조 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했으며, 자원봉사자와 군 직원들도 대회 기간 내내 현장을 지키며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선수단과 동반 가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간 돌봄으로 누적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마음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총 8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숲속언니들 농업회사법인(함양읍 삼휴길 200)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치유 음식을 활용한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치매 환자를 돌보고 있는 보호자로, 신청은 4월 27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 역시 돌봄이 필요한 중요한 대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4월 23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안군과 창녕군,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4,500여 명이 참가해 개인 11종목, 단체 9종목, 체험 8종목 등 총 2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함양군은 이번 대회에 볼링(개인), 게이트볼, 슐런, 조정, 체험 종목 등 총 5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재웅 경남도의원, 한상현 경남도의원, 군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훈련과 자기 극복을 통해 당당히 선수로 선발된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함양군을 대표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자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은혜들에서 4월 23일 2026년 첫 모내기를 시작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매년 조생종 품종을 재배해 온 지곡면 덕암마을 박철우 이장이 올해도 가장 먼저 모내기에 나섰다. 박철우 이장은 매년 조생종 기능성 벼인 ‘향철아’를 재배해 왔으며, 조기 수확이 가능한 ‘진옥’ 품종을 함께 재배해 추석 전 햅쌀 조기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전략이다. 이번에 모내기한 ‘향철아’는 철과 아연 함량이 높은 기능성 품종으로, 구수한 누룽지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박철우 이장은 “올해도 정성을 다해 모내기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9월 수확까지 벼가 건강하게 자라 풍년을 이루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난해 벼 등숙기 동안 깨씨무늬병 발생과 일조량 부족으로 종자 충실도가 낮아져 육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육묘부터 철저히 관리해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