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10월 8일 고현항 해양재개발사업 부지 해안 산책로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줍깅'2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 줍깅'은 일상 속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0월 1일 일운면 지세포 수변공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수칙과 활동코스를 안내받은 뒤 고현항 해안 산책로 일원 약 2~3km를 함께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평소 산책과 걷기를 위해 이용하는 해안 산책로 중심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걷기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천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우리가 이용하는 생활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건강한 생활 습관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꾸준히 강조해 온 지역인재 채용 및 내국인 채용 확대에 양대 조선소가 잇따라 화답하면서 산학관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거제시는 8일 오후 삼성중공업, 거제공업고등학교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이성락 삼성중공업 인사지원실장, 거제공고 정창민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2027년부터 채용 기준을 충족하는 거제공고 학생 10여 명을 채용하고, 이후 채용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연간 2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거제시는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에 나서고, 거제공고는 조선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초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지난 4월 한화오션에 이어 이번에 삼성중공업과 지역인재 양성·채용 협약을 맺으면서, 시는 양대 조선소와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을 연계하는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거제시는 지난 3월 양대 조선소와 지역 상생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관협의체 및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최근 불거진 설계인력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한 ‘결핵검진 및 감염병·에이즈(AIDS) 예방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보건소는 10월 7일 남부면 저구항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보건·감염병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의 ‘경남 통합돌봄버스’와 연계하여 진행되어 보건·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보건소 감염관리과와 대한결핵협회가 협업하여 추진한 이번 사업은 감염병 취약계층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는 현장에 검진 차량을 배치하여 △흉부 X-선 촬영을 통한 결핵 이동검진 및 결핵 예방 교육, △일상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 감염병 관리 종합 교육, △감염 경로와 바른 정보를 알리는 에이즈(AIDS) 예방 교육 및 홍보 등 종합적인 감염병 예방 관리 서비스를 적극 펼쳤다. 김향아 감염관리과장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결핵검진을 제공하고 결핵·에이즈 등 주요 감염병에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7일 남부면 저구항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협업기관 관계자 및 돌봄활동가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거제에 왔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기관별로 운영하는 보건·의료·복지·생활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광역자활센터 등 도내 6개 협업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이동버스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서비스로는 △닥터버스를 통한 무료진료 △찾아가는 빨래방 버스를 통한 대형세탁 지원 △클린버스를 통한 주거환경정비 △결핵이동검진버스를 통한 결핵검진 △스마트건강돌봄버스를 활용한 건강관리 △에듀버스를 통한 스마트 교육 등이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찾아가지 않고도 한 곳에서 보건의료·복지·생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시는 행사 현장에서 주민 요구도 조사를 병행해 지역 주민의 건강·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향후 통합돌봄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 덕곡보건진료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높이고 건강 정보 접근 및 자기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 스마트업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덕곡·해안마을 등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덕곡보건진료소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정보통신과 전문 강사의 설명과 시연 후 참여자가 직접 스마트폰을 조작해 보는 실습 중심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기본 기능부터 소통, 건강관리, 안전한 디지털 생활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 및 전화·문자 활용 △카카오톡·사진·영상통화 등 소통 기능 △건강 정보 검색 및 건강관리 앱 활용 △혈압·혈당 기록 및 걷기 기능 활용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법 △인공지능(AI) 활용 등이다. 특히 건강 정보 검색과 건강관리 앱 활용, 혈압·혈당 기록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건강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자기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최행자 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10월 7일 거제리본플라자 소공연장 및 로비에서 임산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MOM:ENT, 맘 가득 설렘의 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임산부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겼다. 사전행사로 진행된 ‘맘앤조이 체험존’에서는 △미니 꽃다발 및 육아용품 만들기 △임산부 체험복 체험 △육아 체험 △건강증진 홍보관 △포토존 등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임산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과 함께 팝페라 미니 콘서트가 진행됐다. 친숙한 음악으로 구성된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처럼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는 이혼이나 별거 후 자녀와 떨어져 지내는 비양육 부모와 양육 부모, 자녀가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면접교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부모의 사회적 지지망 형성과 자녀 양육역량 강화를 통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유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통계청의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 비율이 42.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특히 외국인과의 이혼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이혼가족을 위한 면접교섭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거제시가족센터의 면접교섭 프로그램은 양육자와 비양육자의 상호 동의를 전제로 법원, 유관기관의 의뢰 또는 개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회기에 걸쳐 상담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비양육자를 위한 자녀양육 코칭 및 자녀심리상담(6회기) △푸드테라피(1회기) △요리체험활동(1회기) △치유의 숲 체험(1회기) △파노라마 케이블카 체험(1회기) 등으로, 전문 상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일,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재지정 마을기업'에 행복한교육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조미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한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옥포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로 조성된 옥포 빈집활용 커뮤니티공간 ‘옥빛채’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구재 개발 및 공예, 굿즈 업사이클링 등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등 마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옥포대첩기념제, 옥포항 축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재지정은 그동안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 등을 통해 마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복한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의 기회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유관부서 및 관계기관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대설에 대비해 주요 도로와 교량, 급경사지, 취약도로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제설장비와 제설제를 사전에 확보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우러질 수 있도록 대응테세를 갖춘다. 또한 한파에 대비하여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농·축산 시설피해 등 분야별 취약 시설에 대해서도 사전점검과 예방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철 재난 대책기간은 다가오는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이며, 24시간 상황관리를 통해 기상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재난은 사전에 요인을 점검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지역 내 신종 및 법정 감염병 위기 대응을 총괄할 ‘제1호 감염병 역학조사관’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0조의2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 이상의 시·군·구는 1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이에 거제시는 이번 역학조사관 임명을 통해 법정 배치 기준을 충족하고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시 과학적 분석을 통해 감염원과 전파 경로를 추적·규명하고, 환자 및 접촉자 파악, 위험 요인 평가, 방역 조치 시행 등 감염병 확산 차단과 조기 종식을 이끄는 현장 방역의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번에 임명된 거제시 제1호 역학조사관인 강서영 주무관(보건진료6급)은 간호학 학사와 보건학 석사 학위를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력이다. 강 주무관은 2025년 5월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후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역학조사관 기본교육(3주)을 시작으로 2회의 지속교육을 성실히 이수했다. 특히 1년간의 현장 중심 직무 훈련(2025. 5. 2. ~ 2026.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