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재)통영문화재단은 지역 공예 전문성 강화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2026 통영 나전칠기 교실’의 강사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강사 4명(주강사 2명, 보조강사 2명)과 수강생 15명 내외이며, 강사는 오는 2월 2일까지, 수강생은 2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희망자는 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 공고문의 지원자격과 접수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거나 재단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교육은 4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통영 나전칠기 공방에서 운영된다.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해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의 실습 교육을 통해 숙련된 공예 인력을 발굴하고, 지역 전통 공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한편, 2011년 시작된 통영 나전칠기 교실은 지난해까지 총 16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각종 공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업 작가 또는 장인으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오는 2월부터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자의 체계적인 질환 관리와 중증 합병증 발생 예방을 위해 ▲혈당측정기 대여 ▲심뇌혈관질환 합병증(3종) 검사비 지원 ▲당뇨망막병증 안과 검사비 지원 등 3대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및 안질환 등 중증 합병증으로의 이행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먼저 ‘혈당측정기 대여사업’을 통해 보건소 등록 당뇨환자에게 혈당측정기 및 6개월분 의료소모품 일체를 제공해 일상 속 자가혈당 측정관리를 돕는다. 또한 만성질환의 주요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3종) 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보건소 등록 환자 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경동맥 초음파,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검사 비용을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며,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사후관리를 병행한다. 이와 함께 실명의 위험이 있는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당뇨망막병증 검사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장 설치비용 보조금을 지원하는‘내집마당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내집마당 주차장 갖기 사업’은 개인주택 소유자가 사전 신청 후 기존 주택의 대문 또는 담장을 개조(철거)해 주차 가능 규격 이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할 경우 관련 설치 비용의 최대 80% 범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 세대 당 최대 3백만원, 총 2세대에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주민은 주차장 설치 완료 후 3년 동안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주차장 설치 후 용도변경을 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이 환수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9일(월)부터 교통과에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 후 제출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주민은 주차장 공사 완료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청 교통과 교통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치매 조기 검진 및 전문 관리를 위해 관내 신경과 전문의 3명을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위촉된 새통영병원, 통영고려병원, Do두신경과의원 전문의는 매월 1·3·4주 목요일에 실시하는'치매 검진의 날'진료에 참여한다. 협력의사는 인지저하 의심 대상자를 직접 진찰·상담하며,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협약병원으로 연계해 원인 진단을 위한 감별검사(뇌 영상 촬영, 진단의학 검사)를 지원한다. 통영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확진 시 ▲조호물품 제공 ▲환자 쉼터 운영 ▲가족 자조모임 ▲맞춤형 사례관리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득 기준 충족 대상자에게는 ▲치매 검진비 및 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진단해 적절히 치료하면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질환”이라며“전문의 협력체계를 통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4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통영자모산후조리원과 '2026년 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통영시에 10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산모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내(3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153,904원 이하 ▲지역가입자 89,039원 이하)가구를 대상으로 출산 후 1개월 이내 관내 산후 조리원을 이용 한 비용 중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퇴원 후 60일 이내 통영시보건소에 방문해 ▲신생아 출생증명서 ▲지출 영수증 ▲산후조리원 이용 확인서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산후조리는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출산 이후 산모의 신체·정신적 회복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산모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안전한 출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에 관내의 통영자모산부인과의원이 지역분만의료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병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위험 임산부 및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1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패류생산 지정해역 및 인근 해역의 오염원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미 FDA 위생점검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며,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미 FDA 전문가 5명이 방한해 해당 해역 인근 육 · 해상 오염원 관리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유관기관에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경상남도, 통영시와 거제시가 참여해 지정해역 제1호(한산 · 거제만) 해역의 좌도 · 봉암 하수처리장, 서좌 · 봉암 항포구화장실, 가두리양식장 등의 운영 · 관리 상황 등 육 · 해상 오염원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향후 1~2월 중 두차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와 어업인 교육 등을 추진해 미 FDA 위생점검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은 통영시 수산물의 국제 신뢰도와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노로바이러스 예방 등 위생관리를 위해 어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등 위생해충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 유충구제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절기 유충구제사업은 정화조 및 하수구 등에서 월동 중인 모기 유충을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단계에서 제거하는 방역 방법으로, 3~5월 산란 이전에 친환경 약품을 투여해 모기 발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모기 유충 1마리를 제거할 경우, 성충 약 500마리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으로 큰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유충 서식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하수도 직관 전환이 되지 않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정화조를 신규 대상에 포함해 방역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3월부터는 전통시장과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성충 방제 작업을 병행해 여름철 모기 개체수 감소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동절기 유충구제는 여름철 모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선제적 방역”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생활개선통영시연합회(회장 김여옥) 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도 활동 결과와 결산 내역을 보고하고, 2026년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역량강화와 활성방안을 도모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은 2026년 생활개선회 주요사업 및 여성생활기술교육을 안내하고, 각 단위회별 생활개선회 활성화 등을 당부했다. 김영옥 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원의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나눔 등을 통해 생활개선회가 농촌생활개선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건강한 가정, 행복한 농촌,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통영시연합회는 8개 읍면동 지역회, 3개 분과회로 구성돼 있으며, 2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학습단체이다. 이번 연시총회를 시작으로 생활개선회원 역량강화 및 과제활동,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나눔행사, 여성농업인 재능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8억 6천만 원을 돌파해 경남 지역 모금액 3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통영시는 3년간 총 약 15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는 쾌거를 이뤘다. 통영시 관계자 “이와 같은 성과는 각종 행사·축제 부스, 현수막, 전광판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홍보하고, 민간 기부 플랫폼 ‘웰로’를 도입해 기부 창구를 확대함으로써 이룬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종류의 답례품도 큰 몫을 했다. 기부자들은 통영 명품 한돈과 한우, 반건조 생선, 멸치 명품세트, 욕지도 고구마 등 통영시의 특색과 향을 품고 있는 지역 농·수산물과 가공품을 인기 답례품으로 꼽았다. 특히 욕지도 고구마와 나전칠기 명함집은 웰로 도입에 따라 인기 답례품 순위가 전년도 대비 10위 이상 상승하면서 민간 기부 플랫폼의 홍보 효과를 증명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를 사랑하는 출향인과 방문객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의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4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통영시청 강당에서 운영한‘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로, 통영시는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행사 전반을 지원하며 시민 편의 제공에 힘썼다. 이날 상담에는 유관 협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행정·문화·교육 등 행정 전반을 비롯한 생활법률, 서민금융 지원, 소비자 피해 구제, 지적 분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고충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과정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실질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세대를 새롭게 발굴해 총 30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며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아울러 통영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인 거제시와 고성군 주민들도 참여해 지역 간 행정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히 해답을 제시했으며, 추가적인 사실 확인이나 관계기관 협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