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18개 고등학교 학생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랑스와 영국을 방문해 ‘해외 선진문화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 사업은 진주시가 조성한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의 하나로 글로벌 교육환경과 다양한 선진문화를 직접 체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하는 장학생 선발은 관내 18개 고등학교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진주시의 심의를 거쳐 선발했다. 탐방 일정은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영국 런던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요 방문지는 소르본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대학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이 포함된다. 또한 프랑스의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베르사유궁전, 오르세미술관, 그리고 영국의 대영박물관, 타워브리지, 내셔널갤러리, 해리포터 스튜디오, 그리니치 천문대 등 두 나라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 명소들도 방문한다. 특히 탐방 학생들은 케임브리지대, 옥스퍼드대에서 재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면서 실제 대학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기업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의 참여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에서 공장을 등록한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제조업체이며, 다만, 소규모의 제조업체를 위해 공장 등록의 의무가 없는 업체의 경우 건축물대장상의 건축물 용도가 ‘공장’이거나 ‘제조업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기업체는 1차 현장 실태조사와 2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세부적인 선정 기준은 ▲공장의 노후도 ▲경영기간 ▲기업환경 ▲사업계획의 타당성 ▲연구·기술 노력 등이며, 여성·장애인기업은 가점이 주어진다. 사업분야는 작업환경과 복지공간 개선사업 2개 분야로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바닥, 천장, 벽면, 창호 등의 작업공간 개보수 △복지공간 개선사업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의 신축이나 개보수이다. 선정된 업체는 사업비의 50%,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2020년에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13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작업환경 개선에 7건, 복지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쾌적한 거리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로수와 녹지대의 조경수 등 3600여 본의 전정 작업을 실시한다. 이 전정 작업은 시가지의 주요 도로변 6개 지구를 비롯해 신안·평거·가좌·상대동 의 녹지대 4개 지구에 은행나무와 플라타너스, 메타세쿼이아, 가시나무, 느티나무 등을 대상으로 한다. 무엇보다 맹아가 싹트기 전인 2월 말까지 작업을 실시해 ▲수형조절 ▲도시미관 개선 ▲통행 환경 개선 등의 효과로 쾌적한 거리와 시민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업은 전선과 건물 유리창 등 안전과 관련한 민원 사항을 고려하는 한편 과도하고 무분별한 가지치기는 지양하고, 수목의 생태 등을 감안해 실시한다. 이로써 생활 불편의 민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도로변의 환경 개선과 수목의 가치를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책이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거리를 확보해 전정 작업을 실시하겠다”라며, “추가로 공원 수목과 읍면지역의 가로수도 가지치기 등을 실시할 계획이므로 당분간 보행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지류 진주사랑상품권 10억 원을 10% 할인율로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은 설을 맞아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발행되는 것으로, 1인당 월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과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개인당 월 20만 원의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의 지류 가맹점 36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맞이 진주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주사랑상품권의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립도서관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방학 기간에 학습 기회를 제공한 ‘2026년 겨울방학 청소년 문화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암도서관의 ‘AI로 나도 웹툰 크리에이터’, 서부도서관의 ‘펜으로 떠나는 여행’ 등 2개 강좌로 운영됐다. 문화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AI 웹툰 제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 “펜 드로잉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표현할 수 있어 즐거웠다”, “방학 기간에 창의적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문화 교실은 디지털과 예술 창작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이면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에 유아와 초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의 확산과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상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진주시민 자전거 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돼 왔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에는 개인형 이동장치(PM)까지 보장 대상을 확대했으며, 2025년 3월부터는 공영자전거 보험을 추가로 가입해 공영자전거 이용자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2024년 11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무인대여 공영자전거 ‘하모타고’의 인기에 힘입어 공영자전거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안전을 보다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자전거·PM 보험’은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 보험 기간 중에는 전국 어디에서든 자전거 및 PM 이용 중 발생한 본인 사고는 물론, 상대방 자전거 및 PM에 의한 보행 중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486명의 시민이 자전거 보험을 청구해 2억 6900만 원의 보험 혜택을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의회가 2026년 첫 회기의 시작을 알리는 제271회 임시회에서 '진주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29일 상정한다. 전종현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는 단기 보조금 사업이나 자원봉사에 의존해 온 기존 농촌 생활 서비스 운영의 한계를 넘어,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조례가 제정되면 마을공동체는 안정적인 운영비와 활동비 지원을 기반으로 주민 주도의 생활 밀착 서비스를 즉각적이고 상시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지역 인력이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자산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된다. 조례 추진의 배경에는 급속한 농촌 인구 감소와 공동체 약화가 자리하고 있다. 제66회 진주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진주시 농가 수는 1만 2211호로 2013년 대비 약 20% 감소했다. 같은 기간 농가 인구 역시 약 30% 줄어들며 농촌 공동체의 기반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식재료 공급업체 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11월 공모로 최종 선정된 77개 식재료 공급업체의 대표자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현황 안내 ▲운영 계획 안내 ▲수·발주 프로그램 교육 ▲공급 계약 체결 ▲질의와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역의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다. 지난 2024년 11개교로 운영을 시작해 2025년 42개교로 확대하고, 육류를 포함한 전 품목의 공급 체계를 구축했으며, 2026년 3월부터는 관내 97개의 모든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체 학교로 운영이 확대되는 만큼 공급업체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와 책임 의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업체와의 협력으로 공공 급식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2일 상평혁신지원센터에서 관내 유망한 스타트업의 성장촉진을 위한‘진주 대중소 기술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와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업을 촉진해 혁신과 동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삼성중공업, SK에코플랜트, 삼익THK, 세아창원특수강 등 10개 선도기업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 5개 투자사,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본격적인 밋업(meet-up)에 앞서 열린 사례 발표에서는 SK에코플랜트와 삼익THK가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및 협업 경험’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두 기업은 선도기업의 기술 수요와 이에 대응하는 스타트업의 전략을 공유해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인 ‘1:1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에서는 총 40여 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됐다. 특히 우주항공 도시 진주의 특성에 맞춰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켄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 점검 및 물가안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소비자단체,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물가 동향과 기관별 물가안정 대책을 공유하고, 명절 성수품의 수급 관리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을 위해 내달 1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합동점검반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지도·점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격’ 업소 지정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지류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설맞이 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물(진주드림, 진주시장스토어) 20~56% 특별 할인 이벤트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물가안정 및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 ▲소비자 피해 구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