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1월 27일 시청에서 외국인 관광홍보단 ‘거제 버디즈(Geoje Buddies)’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거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바라본 관광의 매력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광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농촌은 재밌다’ 유은화 대표, 거제 버디즈 임원 및 중국·홍콩 출신 외국인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거제 관광의 자연 매력 요소 ▲외국인 대상 관광 안내 서비스의 불편 사항 ▲SNS 관광홍보 강화 방안 ▲중국·홍콩 관광객의 선호 관광지 및 여행 트렌드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거제 거주 외국인들은 외도·매미성·바람의 언덕 등 자연경관의 매력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중국어권 안내 정보 부족, KTX 조기 개통 필요, 관광지 간 이동 편의성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최근 부산시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00만 명을 돌파하고 중국 본토·대만 관광객이 약 78만 명을 기록하는 등 중국어권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한 거제시 관광 안내·홍보 체계 보완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1월 26일 가정행복지원센터에서 화재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와 초기 진화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센터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화재 신고, 발신기 작동, 대피 동선 확보,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사용법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거제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훈련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여자들이 몸소 체험하며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한 대응과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재에 대비하려면 평소의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중심의 교육과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7일,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5년 거제시 청년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30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청년 아카데미는 AI 기반 SNS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고현동 소재 청년센터 ‘이룸’에서 청년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으로 시행됐다. 올해 교육 과정은 직장 청년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10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간·주말·온라인 3개 반, 5주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SNS 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영상 콘텐츠 실습에서는 거제시 특산물, 관광지, 맛집 등을 주제로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현장 감각을 높였으며, 마지막 회차에서는 수료생들이 제작물을 공유하며 학습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손순희 민생경제과장은 “청년 아카데미는 인공지능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마케팅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며 “우리 시는 4차 산업 전환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27일 탐방객이 많이 찾아오는 남해 금산 입구에서 유관기관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먼저 지난 16일에는 남해군 삼동면 남해힐링숲타운 일대에서 남해군 산림공원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이 입산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어 27일에는 남해군청, 남해소방서, 한려해상국립공원, 의용소방대 등 남해군 산불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남해 금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남해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는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신고요령을 안내하고 산불예방 안전수칙, 산림 인근 화기사용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가 대형산불 등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남해군은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대상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산불 예방 캠페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 박은경 회장을 초청해 국무총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은경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를 이끌며 취약계층·장애인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조직운영으로 궁극적 지방자치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박은경 회장은 “이 상은 제 개인의 상이 아니라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한 모든 적십자 회원들을 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박은경 회장님의 국무총리상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남해군 전체 봉사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7일 CCTV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2023~2025년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3개년에 걸친 대규모 구축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군·소방서·경찰서·마을 대표 등 현장 참석 20명, 화상회의를 통한 30개 경로당 어르신 및 강사 약 300여 명 등 총 320여 명이 함께했으며, 사업 성과 공유, 노래교실 화상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3년간 사업에 기여한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에스이 고덕근 부사장, 굿링크 이종생 전무, 남해읍 김현수·장홍연 씨, 창선면 김두철 씨 등 총 5명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남해소방서·남해경찰서·의용소방대·컴퓨터봉사회 등 협업 기관 관계자들과도 감사 인사를 함께 나눴다. ◇ 3년 동안 230개소 전면 구축…군(郡) 전역 스마트경로당 시대 남해군은 2023년 이동면·삼동면·상주면·미조면을 대상으로 1차 75개소 구축을 시작으로, 2024년 창선면·서면·고현면 78개소, 이어 2025년 남면·설천면·남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를 왕우렁이 일제 수거 기간으로 정해 친환경 쌀 생산단지와 인근 농수로 등에서 수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쌀 생산단지 대표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왕우렁이는 친환경 농업 쌀 생산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로, 봄철 모내기 후에 화학적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왕우렁이를 활용해 논 잡초를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가 논에 머물지 않고 수로로 흘러가서 월동, 서식할 경우 우리나라 식물 보호종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생태계 교란 생물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농수로나 논 이외 지역에 흘러 들어간 우렁이를 적극 수거해 생태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의 올바른 실천을 위해 왕우렁이의 효율적인 관리와 수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7일, 김해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중앙지구대, 활천동 행정복지센터, 금연지도원과 함께 공원 내 금연·금주구역 인식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원, 삼중공원, 삼성공원, 삼정공원이 금연·금주구역임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원 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공원을 순회하며 금연·금주 안내 및 계도, 홍보물 배부 등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공원 이용자들에게 금연·금주구역 준수의 중요성 및 흡연 또는 음주 시 과태료 부과 등을 집중 안내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는 “공원이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인 만큼 금연·금주구역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김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및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더더교육과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 정승호 강사가 맡아 ▲최신 법령 및 판례 동향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괴롭힘 유형별 사례 분석 ▲피해자 보호 체계 및 대응 절차 ▲조직문화 개선 전략 등을 폭넓고 실질적으로 다뤘다. 특히 실사례 중심의 설명과 공감형 강의 방식이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의무 교육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제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7일 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김해시지역아동센터합창단 ‘드림콰이어’의 제7회 정기연주회 ‘꿈빛 하모니, 별처럼 빛날 우리들’이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아동·학부모·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합창단의 대표곡인 ‘나는 반딧불’ 등 6곡을 비롯해 플루트 앙상블, 소프라노 독창 등 수준 높은 게스트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회 부제인 ‘꿈빛 하모니, 별처럼 빛날 우리들’은 아동들이 함께 목소리를 모으며 성장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밝은 인재로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드림콰이어’는 2017년 창단 이후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4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35개 센터의 연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금사업 후원으로 운영비, 대여료 등을 지원받으며 지역사회 상생 협력 의미를 더하고 있다. &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운영 효율, 공정관리, 탄소중립 노력 등을 점검해 평가하고 있다. 김해시는 인구 30만 이상 대도시가 포함된 Ⅰ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공공하수도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안정적 시설 운영은 물론 노후 하수도 개선 투자 확대, 탄소중립 실천 강화 등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노후 하수도시설 개선, 운영 효율화, 안전 체계 강화 등 공공하수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창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하수도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김해시연합회는 지난 27일 아이스퀘어호텔에서 홍태용 김해시장, 최학범 경남도의장, 안선환 김해시의장을 비롯해 농업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후계농업경영인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화합·상생을 위한 제33회 김해시 후계농업경영인 화합한마당 대회(한농연의 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3회를 맞은 이 행사는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홍태용 시장 등 내빈들은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 격려를 위해 회원 24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후계농업경영인회는 점점 추워지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직접 재배한 고품질 쌀을 저소득 결식 가정에 전달할 기탁자를 모집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내빈과 회원은 후계농업경영인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기는 다짐 선언문을 낭독하며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2부 화합한마당에서는 축하공
경남일간신문 | 2025년 김해시 최고 성과로 ‘달빛 어린이병원 확대 운영’이 선정됐다. 김해시는 올 한 해 추진한 주요 시책들 중 10개의 시책을 김해시 BEST 시책으로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시 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시책들은 898명이 참여한 시민공무원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2025년 김해시정 BEST 10’으로 선정됐다. 올해 김해시정 베스트 시책은 ‘달빛 어린이병원 확대 운영’이 선정됐다. 그동안 김해시는 평일 오후 6시 이후 소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부족해 부모들이 야간에는 응급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아응급진료 의료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의료계 의견을 청취수렴해 달빛어린이병원을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1월 진영새싹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김해시는 기존 내동 김해아동병원(주말·공휴일 09:00~18:00)에 더해 서부권(진영새싹병원)의 평일 야간(18:00~23:00)과 주말·공휴일 진료(09:00~18:00)까지 보장하는 2개 달빛어린이병원 체계를 구축했다. 2위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26일 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하여 시민복지 아카데미 2회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재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김해시를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및 사업 현황을 안내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어 경남여성장애인성폭력 상담소 송순임 소장을 강사로 모시고, 발달장애인의 권리 이해와 자기결정력 향상을 위한 성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인형극, 성주사위 등 다양한 참여형 학습 활동이 포함되여,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이 권리와 자기결정권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민복지 아카데미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가 지난 25일 2025년 도시문화실험실 연간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실험에 참여한 시민연구원 및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 실험 프로젝트의 활동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5’도시문화실험실은 더 나은 김해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험비 150만원을 지원받아 약 2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 도시문화실험실 참가팀은 △왕후의 정원(따뜻한 숨결) △무지개 그림자(마을 돌봄 공동체, 무지개 놀이터) △김해동네고양이협회(길고양이 로드킬 방지) △쪼물딱놀이터(다름을 나누고, 세대를 잇다) △봉황대 지키미(봉황동, 농촌을 담다) 총 5개 팀으로 각 실험 프로젝트별 김해의 지역 발전, 사회적 문제해결, 문화 교류 등 다양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했다. 성과공유회에서 시민연구원들은 “2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