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오는 10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음악회 – 오케스트라 아리랑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한 특별 기획 공연이다. 공연은 국악계 대표 소리꾼 남상일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휘자 박승회와 오케스트라 아리랑, 국내 정상급 성악가 등이 참여해 국악·관현악·성악·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박승희 지휘자가 직접 작곡한 곡 ‘상 모’로, 한국 고유 장단과 상모 돌리기의 역동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남상일의 노래와 오케스트라 아리랑의 웅장한 음향이 더해져 힘 있는 피날레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송년음악회가 군민들이 문화적 감동 속에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군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문화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공연 예매가 진행 중이며, 공연 관련 정보와 예매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지점장 서철환)이 지난 11월 28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75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철환 창녕지점장은“지역민분들이 BNK경남은행을 아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또 실천하겠다”며 “추운 겨울도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한다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나눌수록 커지고 베풀수록 따뜻한’ 슬로건 아래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겨울철 김장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온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에 감사하며 이번 나눔으로 많은 분들이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창녕군 또한 모든 군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6일, (재)동헌장학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헌장학회는 거제시에 위치한 ㈜새한레미콘을 비롯한 레미콘 및 아스콘 회사를 계열사로 운영하고 있는 강진용 이사장이 지난 2004년 설립한 재단으로,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 나눔과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종학 ㈜새한레미콘 대표와 김경민 본부장이 참석했다. 강종학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를 향한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장학금 지원으로 지역 교육에 헌신해 주시는 동헌장학회와 ㈜새한레미콘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달 29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내 거주 중인 해외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낯선 환경 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전통방식으로 만든 고추장(40세트)을 해외 이주 여성들에게 전달했다. 신희동 산청군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이번 행사가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해외 이주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는 지난달 28일 청양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우수 운영 사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농산물 품질·안전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 회원 16명 등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농가 농산물 수급 방식 △전처리 기준 △안전·품질관리 기준 등을 학습했다. 특히 산지 조직화, 철저한 품질 기준 관리, 신속한 수급 체계 등 먹거리 체계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황석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장은 “앞으로도 공공급식 체계 경쟁력 제고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12월 1일, 관내 ‘텐퍼센트 커피’ 가맹점과 협업해 주요 안전정책이 담긴 컵홀더를 제작·배포하여 일상 속 안전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업은 경남 18개 시군 중 ‘텐퍼센트 커피’가 지자체 안전 홍보에 참여한 최초 사례로, 군민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커피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컵홀더에는 군민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안전정책인 △군민안전보험 △안전신문고 △풍수해보험 등 주요한 안전정책이 알기 쉬운 디자인으로 삽입된다. 군은 시기별로 주제를 달리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으로, 이번 달 첫 홍보에는 자연재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집중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업으로 업체는 컵홀더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군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생활 밀착형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안전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만큼, 일상 속에서 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2월, 창원시립무용단이 찾아가는 특별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창원파티마병원,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성산노인종합복지관, 마산지혜의바다 등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기획공연 ‘춤의 향기로 찾아가는 12월의 선물’을 선보인다. 한국 전통무용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전달하고자 마련된 무대로, 진쇠춤·경고무·부채춤·한량무·쟁강춤·광대무 등 다채로운 전통 춤사위가 펼쳐진다. 창원시립무용단은 정제된 몸짓과 세련된 장단으로 전통이 지닌 고유한 감동과 흥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말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따뜻한 울림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립무용단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LG전자가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사람을 우선하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와 젊은 인재가 머무는 창원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를 실천 과제로 정하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LG전자는 지난 5월 창원시와 맺은 인구 유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청년 Life Guide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LG전자 사내 전문 코치가 지역 청년에게 1:1 맞춤 코칭을 제공한 것은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된다. 또한 LG전자는 저출산·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육아휴직 확대 ▲사내 어린이집 운영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 등 가족친화 제도를 강화해 왔다. 임직원 자녀의 초·중·고 입학 시 노트북 등을 지원하는 제도 역시 직원의 양육 부담을 덜고 기업 공동체 문화를 강화하는 대표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길노 LG전자 상무는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청년이 머무르고 아이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5년마다 실시하는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해 조사관리자와 조사원 208명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조사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관내 농가·임가·어가의 인구, 생산·경영 현황, 농지 및 임야 이용 등 농림어업 전반에 대한 종합 정보를 파악하는 통계조사로, 향후 농림어업 정책 수립과 지역발전계획, 각종 지원사업의 기초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통계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기준시점은 2025년 12월 1일 0시이며, 이번 조사는 진주시 16개 읍·면 지역의 총 2만 773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가구 및 인구 현황, 경영 형태, 작물 재배·축산·임산물 생산, 어업 활동 등으로, 농림어업의 구조와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1일 준비조사를 시작으로, 이달 2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각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진주시는 조사원 방문에 앞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으며, 1일에는 시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향후 농업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은 305억 원을 투입해 올해보다 183명 늘어난 7291명으로 이는 진주시 노인인구의 9.9%에 해당되며, 역대 최다 규모이다. 유형별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등 노인공익활동사업(5257명) ▲보육시설(어린이집) 도우미, 우체국 업무 지원 등 노인역량활용사업(1120명) ▲ 참기름 및 누룽지 제조, 실버카페 등 공동체사업(340명) ▲중소기업 등 수요처로 구직자를 연계하는 취업지원(574명)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신청 기준은 유형별로 조금씩 다르며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직역연금수급자 중 기준 충족 대상자,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제외대상은 ▲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025년 진주시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1월 30일 진주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진주시 축구협회에 등록된 클럽으로 청년부 10팀, 장년부 10팀 등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매 경기마다 수준 높은 플레이를 선보였고, 응원단과 시민들도 함께 호응하며 경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구는 세대를 넘어 많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진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스포츠를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의 대표 겨울 축제인 ‘제10회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가 11월 30일 오후 5시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개막식을 갖고 연말까지 빛의 향연을 이어간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가운데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참빛문화축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진주시를 대표하는 연말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해운대 버스커로 알려진 동요 ‘아빠 힘내세요’의 작곡가 한수성씨와 ‘붐비트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진주장로합창단, 블루드림콰이어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어 펼쳐진 점등식과 함께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진주대첩 역사공원의 겨울 정취를 더하는 빛의 조형물들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빛과 나눔으로 하나되는 진주’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에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12월 6일과 7일, 13일과 14일, 20일과 21일,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12월 6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하프, 10km, 5km의 3개 코스로 구성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00명의 러너들이 참가해 양산천과 황산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달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일 온라인 접수 시작 후 단 4시간 만에 전 종목이 조기 마감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대회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는 매년 높은 참가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명품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대회임에도 전국 러너들의 참여 열기가 해마다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코스프레, 키즈런 등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대회 개최 요일이 기존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되면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양산시는 보다 촘촘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사전 조사 결과 토요일 교통량은 일요일 대비 약 1.5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참가 인원도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12월 1일과 5일 관내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효(孝)나눔 미니 콘서트’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자발적인 외부 문화행사 참여가 어려운 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계층 간 문화 격차 완화 및 문화복지 정책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하북면 소재 보금자리요양원(12. 1.), 서창동 소재 성요셉노인전문요양원(12. 5.)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 음악이 결합된 퓨전국악과 트롯, 대중가요(7080) 등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장르로 구성해, 입소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며 공감하고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세대 맞춤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다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르신들께서 활력 에너지를 가득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산 시민 모두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문화예술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사)한국미술협회양산지부에서 주최·주관한 ‘제3회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은 11월 16일 1차 접수를 시작으로 24일 2차 접수까지 진행됐으며,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공예, 조각, 디자인, 캘리그래피,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미술인들이 참여해 총 456점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특별상 15명, 특선 102명, 입선 116명 등 총 242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242점의 입상작 전시는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제1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1부(서양화, 수채화, 서각, 조각, 디자인, 공예)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 2부(민화,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한국화)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3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미술대전이 지역 미술 발전과 전국 미술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