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읍면동의 복지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정책 이해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제도의 잦은 변경과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복지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내용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안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 사업 ▲국민기초생활보장 주요 개정 사항 ▲의료급여 사업 주요 내용 및 개정 사항 ▲긴급복지지원제도 안내 등 읍면동에서 진행하는 복지 업무의 실무 전반을 아울렀다. 특히 시는 이번 교육에서 ▲공적 급여 신청 시 유의 사항 ▲부정수급 예방 교육 ▲행복e음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병행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복지행정을 구현할 것을 강조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의 문제 해결 능력과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해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0일 국민체육진흥공단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2026년 진주시 하모 유아 스포츠단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하모 유아 스포츠단은 2023년 진주시가 만든 공공 유아 스포츠 교육사업으로, 만 5세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풋살, 유아 티볼, 플로어볼, 미니골프, 트램펄린, 스마트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3년간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가 운영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도 공모를 통해 스포츠가치센터가 운영 보조사업자로 재선정됐으며, 21개 어린이집 만 5세 유아 320여 명이 최종 참여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참여 어린이집 대표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모 유아 스포츠단 소개 ▲사업 운영 계획 및 안전관리 계획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아기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발의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6건이다. 의원발의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김해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애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영 의원 대표발의) ▲김해추모의 공원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허윤옥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정헌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지역자율방재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정영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명열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혜영 의원은 '장애아동에게도 마음 편히 놀 공간이 필요합니다', ▲주정영 의원은 '수익은 챙기고 공공기여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가 거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의 이해를 위한 교육을 3월 27일 금요일 오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지원 정책과 관련 제도를 이해하고, 실제 자립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장애인과 그 가족, 보호자, 및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강사는 전국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협의회 담당자가 올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사업의 필요성 △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 △ 장애 자녀 자립을 위해 필요한 요소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지역사회 자립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녀의 미래 자립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3월 4일부터 30명 선착순 모집이며, 이미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하거나 거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또는 건강증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소관 부서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급기관평가 대응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상급기관 및 외부기관에서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55개 분야 수상과 상사업비 14억 2천2백만 원 확보라는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며 대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성과를 이어 더 높은 성과 창출을 목표로 평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변화하는 평가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시장은 이날 “상급기관 평가는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우리 시 행정역량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자 대외적 신뢰를 높이는 기회”라며 “각 부서에서는 평가 일정과 세부 항목을 충분히 숙지하고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해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평가를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과정으로 삼아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3월 6일과 9일 이틀간, 관내 기업체인 삼성중공업을 직접 방문하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선정을 위한 기초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바쁜 업무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삼성중공업 직원 중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참여 희망자 11명을 최종 선정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기초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검사 현장에서는 개인별 맞춤 상담을 위해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측정 및 체성분 분석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에 따라 개인별 1:1 전문가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검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앞으로 약 24주(6개월) 동안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의 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이 팀을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별 관리 내용은 간호사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수치 관리 및 건강 모니터링, 영양사는 식습관 분석 및 개인별 맞춤 식단
경남일간신문 | 정용학 진주시의원이 제272회 임시회에 '진주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다자녀가정에 대한 우대·지원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해 초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최근 주거비와 교육비 등 양육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다자녀가정의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공정책이 소득을 기준으로 설계돼 중산층 다자녀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이번 조례안은 기존 한계를 보완하고 자녀 수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정책에 반영해 관련 지원을 제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주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상 규정된 다자녀가정에 대한 ▲양육·보육 및 교육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정 지원 ▲문화·관광·체육 및 복지 혜택 확대 ▲보건·의료 지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대·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특히 정책 추진 시 자녀 수를 고려해 차등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태조사와 시책 홍보에 관한 사항도 포함됐다. 정 의원은 “다자녀가정은 지역의 미래 인구 기반을 지탱하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4-H본부는 6일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합천군4-H본부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하며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및 결산 보고가 이뤄졌으며,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장상수 회장이 이임하고 정종석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임회장은 그동안 합천군4-H본부 발전과 회원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종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합천군4-H본부가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청년 농업인과 4-H 회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기습적인 한파에 대비해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통영이’를 활용, 관내 독거치매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파 대응 집중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취약계층인 독거치매 어르신들이 한파 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통영이’는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 수칙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실시간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 했다. 또한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폭염 관리, 어르신 말벗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히 기기에만 의존하지 않고, 보건소 사례관리팀의 정기적인 가정방문과 유선 연락을 병행한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으로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입체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독거치매 환자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례관리팀과의 연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인공지능 기술과 대면 돌봄의 결합이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강력한 대안이 되고 있다”며 “향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더욱 다양한 문안을 구
경남일간신문 | 창원시정연구원은 10일 ‘2026년 1분기 정례브리핑’을 갖고, 창원특례시의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및 부속연구센터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올해 ‘창원특례시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 정책 싱크탱크’를 목표로 ▲미래 비전과 전략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와 실증 ▲국내외 협력과 네트워크 확장 ▲정책 소통과 사회적 신뢰 구축이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정 발전을 견인할 방침이다. ◆ 미래 비전과 전략 연구 : 국정기조 연계, 6개 분야 24개 연구 착수 연구원은 정부의 국정 기조와 글로벌 흐름을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창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경제·산업, 도시·환경, 행정, 사회복지, 교통·물류, 문화·관광 등 6개 분야에서 총 24개의 기획·정책·현안 연구에 착수한다. 특히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체제에 대응하여 창원국가산단의 AI/AX 전환을 통한 제조 르네상스를 견인하고, 축소사회에 대비한 도시 공간 재구조화 및 탄소중립 선도 모델 구축 등 창원특례시만의 중장기 발전 로드맵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내이동 주민자치회(회장 조봉국)는 10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선진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다른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도담삼봉과 단양팔경을 유람선으로 둘러보며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지역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연계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주민자치 활동과 지역 발전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견학은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주민자치회 운영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조봉국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사례를 참고해 내이동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구현에 앞장선다. 시는 인공지능 기술과 음성 인식·합성 기술을 결합해 주요 민원 사항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인공지능(AI) 아바타 민원도우미’ 서비스를 3월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아바타 민원도우미’는 시청 민원지적과에 설치된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대면 안내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장소에 상관없이 24시간 웹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단순·반복적인 민원 질의에 대해 인공지능이 즉각 응대함으로써, 민원인은 대기 시간을 줄이고 공무원은 보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과 운영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한 이후, 정식 도입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아바타 민원도우미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민원 안내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 구점득 의원(의창·팔용동)은 제150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진해구 병암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예산 낭비 문제를 제기했다. 병암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 일원의 노후 저층 주거지 인프라를 확충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약 260억 원이 투입되는데, 주차장 조성에만 32.7%(85억여 원)가 편성됐다. 이에 구 의원은 “보상과 철거 비용까지 더 하면 11면 주차장을 조성하는 데 합계 11억 원이 든다. 1면당 1억 원인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 구 의원은 현재 활발하게 영업 중인 특정 건물을 허물면서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과연 도지재생 사업의 취지에 맞는지 따져 물었다. 아울러 인근 빈집 31호의 활용 방안을 왜 검토하지 않았는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계식 주차장을 고려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추궁했다. 이에 도시정책국장은 “저층 밀집 주거지 특성상 기계식 주차장은 맞지 않다는 국토교통부 등 의견을 반영해 지상주차장으로 계획한 것”이라며 “인근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정주 여건을 높이는 게 사업의 목적이기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 정순욱 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제15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진해구 대야구역 재개발사업의 교통·교육 대책 부재를 질타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약 2600세대 규모의 진해 최대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입주 차량이 5000대 이상 쏟아질 경우 창원시가 진해 도심 교통망의 전반전인 흐름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현재도 대야동 일대에서 진해 중심부로 향하는 도로는 상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어, 선제적인 교통영향평가 실시와 현장 점검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교육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진해중앙초등학교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 의원은 증·개축 공사가 지연될 경우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이에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대야구역 개발로 인해 안민터널 방향 교통 수요가 가장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전문기관과 함께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n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 박해정 의원(반송, 용지동)은 10일 제150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 시정질문에서 창원시 재활용처리종합단지 운영업체 선정 입찰과 관련해 평가항목 변경과 평가위원 구성 등을 둘러싼 공정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재활용처리종합단지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기초시설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사업이다. 그러나 2023년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제안서 제출 하루 전에 공고문이 변경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특정 업체 특혜 논란이 발생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올해 입찰에서도 평가제도 변경과 평가항목 조정 등을 둘러싸고 공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종사업 수행실적 평가 방식이 기존 공동사 지분율 평가에서 대표사 중심 평가로 변경된 점을 언급하며 “컨소시엄 사업은 여러 참여업체가 실제 수행을 분담하는 구조인데 대표사 실적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전국적으로도 일부 사례에 불과해 일반적인 기준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신인도 평가에서 부정당 업체 처분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산업재해율을 반영하는 등 일부 항목은 기준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