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12일 문산읍 한국배영농조합법인에서 수출 관계자 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위 일본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수출길에 오르는 진주키위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헤이워드 품종으로 수출 물량은 약 2.6톤이며, 7000달러 상당으로 철저한 선별과 품질 관리를 거쳐 현지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진주에서 생산된 키위는 풍부한 일조량과 적정한 재배 환경 속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과 식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이 뛰어나 일본 소비자들의 기호에도 부합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키위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판촉 활동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등 다양한 나라에서 현지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은 2018년 홍콩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캐나다, 호주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문화·예술·체육·수학·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 경험을 확대하고, 글로벌(Global)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기 청소년 해외교류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대회 참가나 해외 교류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 학생으로 해당 분야에서 국제대회 참가 또는 해외 교류 활동이 확정된 학생이다. 진주시는 선발된 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 이내에서 해외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이로써 지역 청소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자 선발은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학교장의 추천으로 학교에서 신청하거나 신청자가 직접 진주시 교육인재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 취지 부합도 ▲활동의 국제성 ▲주관기관의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14일 평생학습관 본관 1층 중회의실에서 ‘제3기 진주시 아동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참여단은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아동 참여 대표기구로, 아동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아동 관련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선발된 제3기 진주시 아동참여단은 초·중학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약 1년간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제안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놀 권리 증진을 위한 견학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학생 멘토단이 함께 참여해 아동참여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아동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동참여단원 50명과 대학생 멘토단원 10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동의 권리 증진과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아동참여단 및 멘토단 위촉장 수여와 선언문 낭독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아
경남일간신문 | 둔 다문화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 ‘(이해해) 봄, (소통해) 봄, (함께해) 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깊이 이해함으로써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부모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를 분리 운영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특성을 고려해 한국 초등교육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이주 배경 부모 나라의 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오전 시간에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과 아동 대상의 필리핀 지프니(Jeepney)·중국 전통 부채 만들기 등 다문화 체험활동에 각각 참여했다. 오후에는 베트남의 ‘꾸업 놀이’, 중국의 ‘찌엔쯔 던지기’와 같은 각국의 전통놀이를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통합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막막했던 한국의 학교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아이와 함께 엄마 나라의 놀이를 즐기며 마음껏
경남일간신문 | 최근 들어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에 세쌍둥이 출산 예정 가정이 알려지면서 ‘3배의 기쁨’과 함께 진주시와 지역사회의 축하와 응원도 ‘3배의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신안동에 거주하는 세쌍둥이 출산 예정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최현일봉사단’과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참여했다. 최현일봉사단은 약 1000만 원 상당의 주거 환경 개선 공사를 지원했으며,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후원금 100만 원으로 육아용품 구입을 지원하고, 주거 환경 정비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해 감동이 더해졌다. 지난해 12월께 신안동에 거주하는 6월 출산 예정인 세쌍둥이 임신 가정의 어려움이 접수됐다. 세쌍둥이의 탄생은 큰 축복이지만, 동시에 경제적·물리적 부담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세 명의 신생아가 함께 생활해야 할 공간은 안전과 위생, 효율적인 동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진주시는 즉시 현장을 방문해 주거 실태를 면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기획 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진주 정원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 내용은 ▲박람회 추진 방향 ▲공간 운영 계획 ▲행사 프로그램 구성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정원 식물전 및 정원 전시 운영 방안 등이다. ‘2026 진주 정원박람회’는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진주정원 동행동락(同行同樂),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라는 주제 아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진주형 정원문화 축제로 추진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숲과 돌, 자연 지형을 활용한 산지형 숲 정원으로 평지형 정원과 차별화한 정원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숲길을 따라 걸으며 정원을 감상하는 ‘트레킹(Trekking)’ 형태의 정원 관람과 자연 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 조성과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경남일간신문 | 3.1운동 107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에서 ‘진주걸인·기생독립단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진주문화사랑모임이 주관한 가운데 호국선열의 얼이 깃든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진주 시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10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만세운동을 재현한 연극인 ‘걸인이 일어났소, 기생이 일어났소’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힘차게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3.1운동 당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참여한 진주의 걸인과 기생들의 독립 만세운동은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을 일깨웠으며, 독립 만세 시위가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계기가 됐다. (사)진주문화사랑모임은 1996년부터 매년 재현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김법환 이사장은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나라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번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14일 신안둔치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 부산물 소각 및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청군을 비롯해 산청군의회, 산청소방서, 산청경찰서, 산청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금지, 화목보일러 남은 재 처리 주의 등 산불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올해 2월 1일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 내 불법 소각 과태료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됨을 홍보했다. 아울러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산불을 발견할 경우 즉시 119 또는 산청군 관계 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군은 이번 합동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14일 12시 23분경 남해군 조도 방파제 인근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한 낚시객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낚시객 A씨(60대, 진주 거주)는 지인 B씨와 함께 조도 도선을 이용해 입도한 뒤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중, A씨가 보이지 않자 B씨가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양경찰서는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을 실시했으며, 조도 방파제 테트라포드 아래에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견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 사천해경은 A씨가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최근 테트라포드와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 낚시를 하는 인원이 증가하면서 추락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낚시객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낚시금지구역 출입을 금지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사천통합보훈회관이 사천호국공원에 새롭게 들어섰다. 사천시는 3월 26일 오후 2시 노룡동 사천호국공원 일원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사천통합보훈회관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사천시의회, 경남서부보훈지청, 지역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보훈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 탄생을 함께 축하한다. 사천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사천통합보훈회관’은 총사업비 18억 2천만 원(국비 5억 원, 시비 13억 2천만 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 490.98㎡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 내부에는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활동할 수 있는 사무실 4곳을 비롯해 중회의실, 대회의실, 승강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보훈단체의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시는 보훈단체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를 받지 않는 등 회관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설 유지관리와 운영도 시가 직접 맡을 계획이다. 준공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 개선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혼자 실천하기 어려워하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건소 전문가들이 마치 ‘러닝크루’처럼 24주간 참여자의 곁에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함께 달리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 워치)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전송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5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1: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지원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되며, 총 3회(최초-중간-최종)에 걸친 신체계측 및 혈액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개선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사천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선진공원 일대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통제 및 일방통행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상춘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진공원(선진리성) 일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교통 통제 및 일방통행 구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천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선진공원 내 주요 진입도로의 차량 출입을 제한하고,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인근 도로 일부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한다. 또한, 교통 통제로 인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지점에 교통 안내 요원과 모범운전자회 인력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안내한다. 전면통제 구간은 선진공원 내 도로(선진마을 입구, 체리블라썸, 조명군총)이고, 일방통행 구간은 선진마을 주차장 → 스카이나마리나 회전교차로이다. 주말에는 스카이마리나 회전교차로에서 통양보건지소 방향 구간도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 시는 교통 통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벚꽃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 존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13일 시민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18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녹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사천종합운동장, 삼천포종합운동장, 곤양시장 앞 주차장 등 관내 주요 거점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비파, 천리향, 수국, 석죽 등 총 2만2천 본의 묘목과 초화류, 꽃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묘목 배부를 넘어 시민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서 직접 양묘한 석죽 1만 주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아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질서 의식 덕분에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
경남일간신문 | 거창에 장애인 생활체육의 새로운 선택지가 열린다. ‘거창군 장애인 드론축구단’이 2026년 3월 26일 거창군다목적체육관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린다. 경남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창단은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팀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 체육의 참여 폭을 넓히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드론축구는 드론을 조종해 골 링을 통과시키며 득점하는 경기로, 조종 실력만큼이나 팀워크와 전술이 중요한 종목이다. 무엇보다 날씨와 계절에 크게 좌우되지 않아 정기훈련을 꾸준히 이어가기 쉽고, 역할 분담이 뚜렷해 처음 참여하는 이들도 단계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창단식 당일에는 종목 소개와 함께 시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드론축구의 속도감과 협업의 재미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거창군 장애인 드론축구단 단장은 김경진 경남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 지회장이 맡아 운영을 총괄한다. 감독은 이진성이 맡아 드론축구단의 훈련과 전술을 책임진다. 이 감독은 기초 조종 교육부터 팀 전술 훈련, 안전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해 ‘처음 하는 사람도 함께 성장하는 팀’을 만들겠다는
경남일간신문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천만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