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 2026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多)함께 프로그램『가족이 함께하는 119 안전여행』 실시

  • 등록 2026.03.23 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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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을 통해 키우는 가족의 위기 대응력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가족센터는 3월 22일 일요일 경상남도안전체험관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026년 다(多)함께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하는 119 안전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발생 시 가족의 공동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언어·문화의 차이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고려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지진·태풍 등 재난 대응 체험 △승강기 사고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에 참여하며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 수칙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왕OO은 “아이와 함께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더 깊이 느끼게 됐다”라며, “위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순옥 센터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사전 체험과 반복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족의 안전 역량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mimimi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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